제목 | 9월 20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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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9-20 | 조회수58 | 추천수2 | 반대(1) 신고 |
#오늘의묵상
9월 20일
예수님의 공생활은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온다는 진리를 가르치는 것으로 채워졌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하느님께서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전해주는 것이 복음임을 배우고 익혔던 분들입니다.
사랑을 살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 스스로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깨쳤습니다.
오늘 한국교회가 기리는 순교자들의 삶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하느님과의 단절은 충만한 행복을 빼앗기는 일이었기에 하느님의 사랑에서 결코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에게서 오는 사랑이 순교의 기적을 일으킨 요소이며 재료임을 명심하여 지낸다면 오늘, 우리의 백색 순교를 통해서 하느님의 뜻은 이 땅에서 당겨, 이루어질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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