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9월21일토요일[(홍)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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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9-21 | 조회수3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9월21일토요일 [(홍)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오늘 전례 성 마태오 사도는 카파르나움에서 로마 제국을 위하여 세금을 걷는 세리로 일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사도가 되었다.“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마태 9,9). 마태오 사도가 전하는 증언의 핵심은 “부활하신 이 그리스도께서 바로 복음서가 서술하는 나자렛 예수님과 동일한 분이시라는 것”(『주석 성경』, ‘마태오 복음서 입문’)이다. 전승에 따르면, 마태오 사도는 에티오피아 또는 페르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였다. 제1독서 <그리스도께서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복음 선포자로 세워 주셨습니다.> 4,1-7.11-13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며,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처럼,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 만물 안에 계십니다.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 교사로 세워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도록, 그들을 준비시키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아드님에 대한 믿음과 지식에서 다다르게 됩니다. 화답송 시편 19(18),2-3.4-5ㄱㄴ(◎ 5ㄱ) 창공은 그분의 솜씨를 알리네. 낮은 낮에게 말을 건네고, 밤은 밤에게 앎을 전하네. ◎ 그 소리 온 누리에 퍼져 나가네.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지만, 그 소리 온 누리에 퍼져 나가고, 그 말은 땅끝까지 번져 나가네. ◎ 그 소리 온 누리에 퍼져 나가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기리나이다. 복음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9,9-13 그때에 9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자리를 함께하였다.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필요하지 않으나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영성체송 마태 9,13 참조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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