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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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09-22 | 조회수5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올해 제가 활동을 4가지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일 하는 복음 묵상, 레지오, 성서 40주간, 재속회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은 많아지고 몸은 많이 피곤해지고 사람 사이의 관계는 복잡해 지고 그런데 돌아서면 무엇인가 멍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속해 있는 집단에 사람들에게 각각 신부님들의 묵상글을 전달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게시의 목적인 카톡을 통해서 신부님들의 묵상글을 전달하였더니 소속원들로 부터 집단 항의를 받은 것입니다. 왜 게시의 목적인 카톡에 하루에 4개 5개의 신부님 묵상글을 보내냐? 재속회, 성서 40주간, 레지오에 소속원들이 공지 사항이 묻혀 버린다고 하였고 하루4개 이상 보내니 아주 지긋 지긋하다는 내용도 있었고 저 개인의 묵상글도 같이 보냈더니 이 사람 미쳤다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좀 공통적인 것이 있다면 세속적인 것이 이슈였습니다. 상기 3개의 활동이 그래도 나름 교회 안에서는 신심 활동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인데 그런데 주요 이슈가 세속화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수도회 피정의 집을 가면 주요 일과표가 나오는데 그런데 그 내용은 기도와 묵상입니다. 기도의 시간이 아주 촘촘히 위치하고 있었고 묵상 시간은 아주 넓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실재로 신부님들과 수사님들이 성당 감실 앞에서 몇시간씩 묵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규칙적인 기도화 묵상이 생활하신 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의 생활을 제 나름대로 요약하면 간소화입니다.
제가 찾은 재속회도?? 주요 이슈가 세속적인 것이었습니다. 그쪽 영성 담당 자매님과 대표 봉사자님이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 저 사람은 여기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을 들었습니다. 여기는 활동 재속회인데 ..
그런데 저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분명 활동 수도자들도 분명 강론을 쓰시고 우리 신자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 신부님들이 있습니다. 제가 전달하는 4분의 신부님들 중에 한분은 대표적인 활동 수도회이고 한분은 그 많은 본당 신부님인데도 불구하고 그분들도 매일 묵상을 하시고 강론글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기본은 동일합니다. 기도와 묵상이 공통적으로 있고 성소를 표현하는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앞에서 제가 열거한 활동들을 모두 접었습니다. 그만 두었고 정리하였습니다. 간소화로 정리하였습니다. 매일 성무일도와 묵상, 영적 독서로 정리하였고 당분간 상기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상기 활동이 나름 교회 안에서는 신실한 단체인데 ..세속화되어 있고 진정 중요한것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속 집단 사람들이 주요 이슈가 영성이 없는 세속적인 것이 이슈가 되었고 그것으로 문제가 수없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세속화 되어 있다는 것은 논쟁입니다. 영적인 생활은 논쟁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았습니다. 성당 일은 한다고 손과 발은 많이 움직이었는데 몸은 피고하고 영성적으로는 좀 황폐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 원인이 진정 중요한 것은 영성으로 간소화가 빠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중단하였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그분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지들은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행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상기 두 행동을 보게됩니다. 하나는 영적인 주님이 당신이 세속적인 것에 당신이 고통을 격을 것을 말씀하시는데 그것을 이해를 못합니다.
그리고 나서 보인 것이 누가 높으냐? 극히 세속적인 것에 집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논쟁하는 모습, 아직 영적인 것으로 넘어가지 않은 모습입니다.
진정 중요한 것은 세속적인 것을 끊고 영적인 것으로 집중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자들과 같이 누가 높으냐? 극히 세속적인 것에 치우쳐서 영적으로 황폐화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나를 잃을 수 있습니다,. 내가 나의 정체성을 찾으려면 영적인 것으로 간소화입니다.
상기 제 활동을 잠정 중단한것은 극히 세속화되어 있던 것으로부터 이별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영적인 것으로의 집중입니다. 묵상과 기도의 생활화입니다.
문제가 많다는 것은 세속화입니다. 세속화로 인해서 수없이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나를 비우고 나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넘어감이 없으면 계속 피폐해 집니다.
내려 놓고 기도하면서 주님 중심으로 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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