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9월22일주일[(녹) 연중 제25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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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9-22 | 조회수6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9월22일주일 [(녹) 연중 제25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5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과 죽음을 예고하시지만, 정작 제자들은 누가 큰 사람인가 하는 문제로 논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첫째가 되려면 꼴찌가 되고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거룩한 지혜를 주시어, 성자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섬기는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 가장 큰 사람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 제1독서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탓한다. 그의 최후가 어찌 될지 지켜보자. 하느님께서 그를 도우시어 적대자들의 손에서 그를 구해 주실 것이다. 시험해 보자.그러면 그가 정말 온유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니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화답송 시편 54(53),3-4.5.6과 8(◎ 6ㄴ) 당신 권능으로 제 권리를 찾아 주소서. 하느님,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제 입이 아뢰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소서. ◎ 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이시다. 포악한 자들이 제 목숨을 노리나이다. 그들은 하느님이 안중에도 없나이다. ◎ 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이시다. 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이시다. 저는 기꺼이 당신께 제물을 바치리이다. 주님, 좋으신 당신 이름 찬송하리이다. ◎ 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이시다. 제2독서 <의로움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이들을 위하여 평화 속에서 심어집니다.> 16 시기와 이기심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행도 있습니다. 먼저 순수하고, 그다음으로 평화롭고 관대하고 유순하며,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이들을 위하여 평화 속에서 심어집니다. 여러분의 다툼은 어디에서 옵니까? 얻어 내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청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쓰려고 청하기 때문입니다.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복음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9,30-37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30 갈릴래아를 가로질러 갔는데,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면서, 알아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자들에게,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그들 가운데에 세우신 다음,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119(118),4-5 참조 지키라 하셨나이다. 당신 법령을 지키도록 저의 길을 굳건하게 하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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