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9월 26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미완성된 일 내버려두기) | |||
---|---|---|---|---|
이전글 | 민족 화해 일치 위원회에 순명할 것을 촉구하면서-불법대북 송금이라는 표현 | |||
다음글 | 오늘의 묵상 [09.26.목] 한상우 신부님 | |||
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9-26 | 조회수7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미완성된 일 내버려두기 -
일어나는 모든 일에 준비되고, 물러서서 제 자신을 하느님의 선한 기쁨에 맡기고자 합니다. 만약 그분께서 제 일이 완성되기를 바라신다면, 좋은 일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하지만 저는 많이 불안하여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
저는 당신께 온전히 내어맡긴 바오로의 태도에 경탄합니다. 주님. 저도 같은 태도를 갖기를 간청합니다. 또한 바오로에게 타인의 기도가 위로가 됨을 알았음을 저도 압니다. 기도나 여타의 방법으로 오는 타인의 도움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