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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28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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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28 조회수67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의 묵상

 

9월 28일

 

그리스도인은 

하루에도 수없이 ‘주님의 기도’를 바칩니다.

그렇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께 찬미를 바치고

자신의 필요를 청원하며 살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하면

우리는

성부 하느님과 성자 예수님의 일치에 

합류하게 됩니다.

하느님과 예수님과 일치된 기도에는

결코 개인적인 욕심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과 예수님과 일치할 때,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영의 충만과 기쁨을 체험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기도는

바치는 순간, 하늘의 기쁨을 선물받습니다.

그 기쁨으로 우리는 모든 것을 향유하는

영의 부요인으로 거듭납니다.

참으로 황홀한 하늘의 축복인이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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