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저는 너무나 보잘것없는 존재임을 저는 압니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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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9-30 | 조회수3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티없으신 마리아께 대한 사랑 파우스티나는 열정적인 마음으로 동정 마리아의 원죄없는 잉태 대축일을 준비했다. 파우스티나는 그 축일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성모님의 생애에 대해 묵상하고 하느님께서 성모님께 베푸신 은총을 감사했다. 그러면서 마음은 완전히 성모님과 일치해 있었다. 파우스티나는 수녀원에서 공적으로 바치는 9일기도 외에도 마리아를 기리기 위해 개인적으로 9일 동안 하루에 수천 번씩 성모송을 바치며 찬미했다. 그러한 9일기도는 그녀에게 있어 세 번째였다. 앞서 두 번은 일상적인 수도생활을 할 때였고 또 한 번은 요양소에 있을 때였다. 이러한 기도를 바치는 데에는 많은 노력과 집중이 필요했지만 그것으로 티없으신 성모님을 기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지는 않았다. 하느님께서는 축일 전날인 12월 7일 점심 때 파우스티나의 노력을 축복해 주시면서 파우스티나 자신에 관한 일들을 알려 주셨다. 즉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 다시 말해 주님으로부터 영원히 버림받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신 것이다. 그 사실이 너무도 생생하고 분명하여 파우스티나는 오랫동안 하느님의 현존 속에 묻혀있었다. 그리고 12월 8일에 파우스티나는 이렇게 기록했다. ……. 영성체를 하기 전에 나는 무한히 아름답고 복되신 천상 어머니를 보았다. 어머니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셨다. “내 딸아, 하느님의 명에 의해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너의 어머니가 되었다. 그러니 너도 특별한 방법으로 나의 딸이 되기를 바란다. …… 내 사랑하는 딸아,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이 되고 나아가 하느님께도 가장 큰 기쁨이 되는 세 가지 덕을 실천하여라. 첫째의 덕은 겸손, 둘째의 덕은 순결, 그리고 셋째의 덕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다. 너는 내 딸로서 특별히 이러한 덕을 드러내야 한다.” 그런 뒤 성모님께서는 당신 성심 가까이로 나를 끌어 안으시더니 사라지셨다. 내가 정신을 차렸을 때, 놀랍게도 내 마음은 이 세 가지 덕으로 끌리고 있었다. 나는 이 덕을 충실하게 실천하게 되었고 내 마음 속 깊이 새겼다. 이 날은 나에게 중요한 날이 되었다. 나는 하루 종일 끊임없는 묵상에 잠겨 있었다. 이 은총에 대한 생각, 그 자체가 더욱 더 나로 하여금 묵상에 잠기게 만들었다. 그리고 하루 종일 감사의 기도를 잊지 않았다. 이 은총을 생각할 때마다 내 자신을 잊고 하느님께 대한 새로운 정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 오, 나의 주님! 제 영혼은 너무도 비참한데 어떻게 이토록 큰 은총을 베푸십니까? 주님은 크신 분이시지만 저는 너무나 보잘것없는 존재임을 저는 압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고 저는 미소한 존재이기에 더욱 기쁩니다. 오! 고통 받으시는 그리스도님, 주님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주님의 정배로서 주님을 닮으렵니다. 주님께서 받으신 치욕의 외투를 제게 씌워 주십시오. 오, 그리스도님! 제가 얼마나 주님을 닮고 싶어하는지 알고 계시지요? 주님의 수난이 모두 제 것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슬픔을 모두 제게 부어 주십시오.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는 방법으로 주님께서 제게 이루어 주시리라 믿습니다(1414-1418). 그 달 첫 목요일, 파우스티나는 몸이 약해져 야간 성체조배에 참여할 수 없었다. 그러나 마음으로는 성당에서 기도하고 있는 수녀들과 일치하고 있었다. 새벽에 갑자기 잠이 깼을 때 4시에서 5시 사이에 기도에 참여하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 수녀들 중에 자기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파우스티나는 마음으로 그 기도에 참여했는데, 몸은 침실에 있었지만 제대 위에 현시된 성체가 보였다. 그때 영광으로 가득 찬 모습을 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수녀들이 보이는 믿음직한 신앙이 나를 기쁘게 하는구나. 성체를 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흔적이 보이지 않지만, 나는 성체 하나하나에 살아 있다. 그러나 내가 영혼 안에 들어가 활동하려면 그들이 먼저 신앙을 가져야 한다. 생활한 신앙은 나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가”(1420). 그 기도 시간에는 이레네오 원장 수녀도 참여하고 있었는데 파우스티나는 원장 수녀의 기도가 하늘에까지 닿았다는 것을 알았다. 파우스티나는 하느님께 그토록 기쁨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뻤다.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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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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