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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분노를 내려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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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홍기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01 조회수51 추천수1 반대(1) 신고

고해성사를

주일학교 어린이가 칭찬 받는것처럼

해야지 됩니다.

그렇지 않나요?

 

분노가 발생하는데에는

가족 간이라면

원인이 있고

그 안에서 원인을 찾아내고

각 단계를 짚어 보는

돌아보는

메타 인지를 기르는

일종의

어린이이든

어른이든

영재되는 교육이죠

일종의..

 

똑똑하게 된다

응답하라 1988 영화 관점이면

보라 누나한테 칭찬받는거지

그 칭찬이 나오기 전이라도

먼저 내가 하면

된다

그런 것은 천주교회에서 시작하기 쉽다

어려서부터 성당을 다니면

수녀님께서 우리 이쁘다고

유치원 선생님께서 우리 이쁘다고

우리는 어디에 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가지고

초등학교 다닐 때 주일학교 가면

선생님들이 우리 이쁘다고

 

집에서도 이쁘다고 한 참 을 들었는데

세상 참 살만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가도 이쁘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쁜 사람들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인 대통령님

이낙연 국무총리님

우리 다 이쁘다고

확인해주시고

 

보좌 신부님

성당에

제단으로

레드 카펫이 깔린 본당이었는데

어린이 하나

미사 중에

 

 

아장 아장 걸어 갔어요..

 

신부님 말씀이

얘 이 다음에 신부 되겠는데?

우리 신자들이 다 웃었다는 전해오는 구전으로 전해오는 성전

Holy Tradition

 

영어로..

ㅋㅋㅋㅋㅋㅋ

 

그래 가지고

 

몇 년 전 기록을 보면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 앞으로 교황님 강론 중에

돌아다닌

어린이를 말리지 않으시고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 사제단 신부님이신

전종훈 시몬 신부님께서

아기가 울자

잠시 밖으로 안내하는 것을 제지하시고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과

그 어린이의 인권을 강론하셨다는

구전

 

우리 나라 한국천주교회에 내려오는

성전

 

어린이의 언어를 퇴행이 아닌

건강한 방식으로 회복할 수도 있음을

우리는

교정에 개나리는 피지 않았지만

봄날의 정서보다 더 봄날 같았던

우리의 국어 시간

 

좀 바로 동의를 할 수 없었지만

 

윤동주 시인은

외모가 준수하고

 

우리 국어 선생님의 윤동주 시인에 대한 각별하신 말씀들을

들으면서

 

명동 성당에 대한 노래들을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찾아보아도

 

장은아 선생님의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라든지

우리는 잘 몰랐던 옛날 노래들 안에

들어가보는 것이 

어린이였을 때보다는 좀 달라지는..

혹은 초등학교 졸업한 지 얼마 안되는

그 때에는 동의가 안되기도 했던

 

윤동주 시인은

외모가 준수하고

 

우리도 좀 커서 알게 되는

국어 선생님이시니까

우리 문학을 공부하시고 나서

얼굴을 보면

우리가 보지 못하는 미학이 담기는구나..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해

그러면서

 

국어 선생님 결혼식 날

혼인 성사 그 날

사회 선생님께

성당 안다니시는 사회 선생님께

영성체 한다고 칭찬 받는 그 날에는

 

가톨릭 생활 성가

 

너 나를 사랑하느냐

그렇게 사는 것이 멋이 있지 않니?

그런게 새겨지는 것 같았다

 

그 두 한문 선생님 중에

마치 우리의 유치원의 두 선생님처럼 또 나타나신

그런데

우리를 가르치시지 않으신 한문 선생님께서

매주 시를 써오라고

나중에 시인이 될지 모른다고

그래서 열심히 써 가지고 갔었다

 

그렇게 어디를 가나

이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초롱초롱 빛난다고 하셨잖아

 

 

 

 

 

 

원장 수녀님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길만 걸어요

그런 게 노래 제목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꽃이야도 있지만

 

 

 

 

 

 

 

 

 

 

 

 

우리가 꽃이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 땅에

꽃밭이 되어 가자

 

 

 

 

 

 

 

 

 

눈동자가

초롱 초롱한

우리들이 해야지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아무 것이 되지 않아

모든 것이 되는

 

 

그래서 되지 않아온  것들을 나중에 바라 보면

언제나 그리움으로

타임머신

시;간을 거슬러

공간을 거슬로

그러니까

시공을 거슬러 초월하는 가운데

 

커서 무엇이 되지?

 

 

사람이 되지

-윤동주 시집에서-

 

 

윤동주 민족 저항 시인의 얼은

그렇게

하느님의 성령이 내려와 계시기에

우리도 닮아야지

 

우리 신부님께서

언제인가

성령을 얼과 함께 설명하시고

우리는 성령 쇄신의 찬양의 모임 안에서 돌아보면서도

그 말씀을 잠시 주목하여 응시한다

 

페스탈로찌는 관

바라보는 것

바라보아주는 것을

교육의 기초이자 전부로 삼았을까?

 

2024년 5월 5일

KBS 열린 음악회에는

김유하 어린이가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부른다

 

우리는 우리 방청객 우리 시민들이

그 모습에 기뻐하는 이유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아무 것도 되지 않아

모두의 모든 것이 되는

서번트 리더십을 요청하는 사회에서

그 밭을 일구는 좋은 농부가 될 수가 있었다고

이제는 고백할 수 있다

이미 그런 학교들이 그런 교육의 지향을 가지겠다고

선포하기 시작했다

 

어둠이 깊어질수록

새벽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그 모든 교훈은 지난 한 200년 넘은 한국 천주교회사가 진행하는

이 땅에서 늘 확인되고 있으며

 

 

우리는

누군가는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을 그리워 했는지

EBS 라디오에서

송은이 선생님과 친구 분들이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라는 소설에 대해 소개하고 이야기 하고

하는 시간이 있었다는 기록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은

군사독재 정권 시절

삶은 무엇인가

 

그 질문에서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께서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따를

소개하시는 장면과 연결되어 있었고

 

잃어버린 기억을 꺼내오지 않으면

앞으로 가는 것이 불가능한지도 모르는데

우리는 피세정념

피정을 통하여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과 수사님들과 수사신부님들을 통하여

더덕욱

 

고해성사를 보는 시간에

신부님의 모습에 그만

모든 것이 바르게 잡힌다

 

어떻게?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토빗 1,3을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다

 

나는 한평생 진리와 정의의 길을 걸어 왔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못했다면

지금이 다시 시작할 시간이라는 것은

늘 고해성사의 은총으로

우리가 항상 확인하는 것이고

우리 청년 성령 쇄신 기도 모임을 통해서 보아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우리 안의

도 다른 우리가 되는 그 분들을 뵙기도 한다

베드로 사도좌 교리에 반기를 들며 신고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부정이다

 

세 번 부인한 베드로의 밤

예수님을

그러나

그리고 그 전에 혼나기도 하는 장면

다볼산의 장면에도..

베드로는 다시

수위권을 확인 받는다

 

 

베드로야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예 주님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렇게 세 번째 물으신다

 

너 나를 사랑하느냐

그래서 슬피 울며 나갔다

내 그럴 줄 알았지

베드로야

너는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하느님의 은총은 거두시지 않는다라는 특징을

늘 우리는 고백하고 있고

그것은 한국 천주 교회사에서

다시 성전으로 내리고 있다

 

바로 답하실 수 있는 분은

복되다고 할 것입니다.

 

미사의 큰 잔치에 초대될 것이고

주님을 모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힘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댜

 

그것도

내리고 있다

 

우리는 지나온 신앙 생활의 발자취 그 자리가

늘 그리운 자리들로 남기도 하지만

우리의 헤어짐은 언제나 헤어짐이 아니라는 말씀도

늘 함께 신앙 안에서는 늘 함께 듣고 헤어졌다는

특징이 발견된다

 

 

즐겁게 노는 어린이처럼

살겠다는데

남의 말도 좀 들어봐야지

그게 다 친일파들이 전하던 말이다

 

그 남이 누구냐가 더 중요하니까

 

그래서

 

 

 

오늘도

너만 

옳다는 것이냐

 

 

 

 

 

 

 

 

 

 

 

 

 

그렇다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우리의

모두의

머리에

가슴에

마음에

영혼에

종소리

울리는

어린이

 

우리 안의

그 때 그 어린이

우리와 우리의 어린이들

선생님 안의 건강하게 우리에게 친한

국어 선생님 안의 어린이

 

종소리는 그렇게 그 날도

성당에서 울려 퍼져 나가는 듯

하다

 

어느 산골 소년의 이야기처럼

모든 것은 그리움으로 남고

어린이는 그 답을 전하고 있는

소설에서 살아 나온 어린이 아닌가 싶게

우리 앞에서

우리 모두의 어린이 날

우리의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께서도 노래 부르시던

열린 음악회에

 

성령 쇄신 기도 모임의 찬미와 찬양 속에서도

그런데 느낌은 늘 우리가 사람을 만나서 다르기도 한 것처럼

우리가 다시 그 안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는

우리 평범한 

우리 시대의 우리 시민들의 웃음 안에서

우리는 다시

하느님을 찬미 찬양하게 되기도 하니

우리는 우리의 모든 영성 안에서

어떤 마음에서도

늘 하느님을 뵙고

우리 가톨릭 신앙의 진리를 발견하고 있다

있어서

있었고

있으니

 

어린이는

하느님으로 오신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주교들의 주교로 세우신
우리 가정 안의
우리 학교 안의
우리 사회 안의
주교들로서 (마태18,1-5)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 말씀을 따라
가톨릭 교회에
순명하며
우리도
우리의 어린이 앞에
우리가 어린이였을 때
우리가 한 서약을

스승의 날에
스승의 은혜
졸업식 날에
졸업식의 노래에 담아
우리의 선생님
우리의 친구들과
손위
손아래에 하였던
우리의 서약을
새롭게 하면서

언제나 바른 의견을
내리시는
진리의 성령님 안에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나쁜 짓 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들 가라
주님께서
내 울음소리 듣고 계신다 (시편 6,9)


억눌린 이를
억누르는 자들의 손에서
구출해내고
네가 심판할 때에는
심약해지지 말라 (집회4,9)




+내 뜻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같아서
내 뜻을 성취하지 않고서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이사 55,10-11)
라고 말씀하시는살아계신 하느님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 하느님께
권능과 영광
지혜와 굳셈이 있사오니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이를
교회 안팎에
나라 안팎에
공식
선포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된 주교들에게 순명하며
세례성사 때의 서약을
일곱 가지 성사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더욱 새롭게 하면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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