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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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10-01 | 조회수4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2024년 10월 1일 화요일 (백)
☆ 묵주기도 성월
오늘 전례 ‘소화(小花) 데레사’로 알려진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873년 프랑스의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1888년 열다섯 살 에 리지외의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갔으며, 결핵을 앓다가 1897년 스물네 살에 세상을 떠났다. 비록 수도 생활은 짧 았지만 그는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고 고행하였으며, 일상 의 단순하고 작은 일에 충실하였다. 그는 죄인들의 회개와, 사제들, 특히 먼 지역에 가서 선교 하는 사제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였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 발표된 병상 저서들은 세계 곳곳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를 감동시켰다. 1925년 비오 11세 교황께서 그를 시성하시고, 1929년 ‘선 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셨으며, 1997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 그를 ‘교회 학자’로 선포하셨다.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예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1-56 51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52 그래서 당신에 앞서 심부름꾼 들을 보내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하려고 길을 떠나 사마리아인 들의 한 마을로 들어갔다. 53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 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 었기 때문이다. 54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 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 고 물었다. 55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56 그리하여 그 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56
분꽃 미소 !
하느님 은총
언덕 에서 돋아 나오고 자라 올라 꿈을 피우는 꽃분홍 분꽃 여름 내내 희로 애락 겪었 어도 여전히 온 누리 환한 미소 머금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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