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0월 3일목요일[(녹)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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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0-03 | 조회수4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0월 3일목요일 [(녹)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제1독서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하느님의 손이 나를 치셨다네. 하느님처럼 나를 몰아붙이는가? 배가 부르지 않단 말인가?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먼지 위에서 일어서시리라. 이 내 몸으로 나는 하느님을 보리라. 내 눈은 다른 이가 아니라 바로 그분을 보리라. 화답송 시편 27(26),7-8ㄱㄴ.8ㄷ-9.13-14 (◎ 13)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자비를 베푸시어 응답하소서. “내 얼굴을 찾아라.” 하신 주님, 당신을 생각하나이다.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당신 얼굴 제게서 감추지 마시고, 분노하며 당신 종을 물리치지 마소서. 당신은 저를 돕는 분이시옵니다. 제 구원의 하느님, 저를 내쫓지 마소서, 버리지 마소서.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복음 환호송 마르 1,15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복음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신발도 지니지 말고,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길에 나가 말하여라. 먼지까지 여러분에게 털어 버리고 갑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소돔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119(118),49-50 참조 저는 그 말씀에 희망을 두었나이다. 당신 말씀 고통 속에서도 위로가 되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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