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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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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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03 조회수26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2024년 10월 3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개천절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2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

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

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
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

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
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
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

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10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길에 나가 말하여라.
11 ‘여러분의 고을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까지 여러분에게 

털어 버리고 갑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

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에는 소돔이 그 고을보다 견디
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58 

 

기러기 여정 ! 

 

하느님 

은총 

 

서리 

어린 

 

찬바람 

따라 

 

날갯짓 

하여 

 

가야 

하는 

 

여정 

목적지 


믿음 

희망 

사랑 


예수님 

성심 


부활 

축복 


물었 

기에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어디든지 

고이고이 심을 때까지 내려놓을 수 없어서는 아닐는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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