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남을 판단하지 말라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 자신 탓보다는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 연중 제26주간 토요일(루카 10,17-24)  
작성자우홍기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04 조회수75 추천수1 반대(2) 신고

그 말을 누가 언제 왜 어디에서 무슨 일로 뭐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하죠

 

부동산 전세 사기를 누가 쳤다

어렵게 동네에서 힘들게 벌어서

이제 막 전세 자금 마련해서

전세 얻는데

그런 사람이 셋이 있을 때

하나 사기 쳐먹을 때

 

같이 있던 부동산 공인 중개사가

아..

남을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지

 

그래서

가만히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가난하게 살다가

또 한 사람이 전세를 얻으러 계약하는데

거기에 또 사기 쳐 먹고

 

그래서 이건 아니지 않나

하고 하다가 그러나

내 죄를 돌아봐야지

어제 집에서 청소 대신한다고 했다가

그냥 놀았잖아

 

그러니 남을 단죄하면 안돼

그래서 그걸 또 그냥 넘어가고

 

 

그래서 이번에 또 그런 사람 왔는데

또 전세 계약 사기 쳐 먹고

 

그런데 이번에도

남을 심판하지 말아야지

그래서

그러다가

 

 

한 20 명 사기 쳐 먹고

그 피해자들이 자살까지 했다면

 

 

남을 판단하지 말고

남을 단죄하지 말고

남을 심판하지 말고

남을 정죄하지 말고

 

그런 것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내라라고 하는

율법은 아니었을까요?

 

개신교의 주장은

그것은 용서와 사랑이었다

그리고 만일 그 자리에서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율법학자요 바리사이파가 되고

이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은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남을 판단하지 않고 비판하지 않는데

예수 믿고

하나님의 의를 얻었는데

사람의 의를 말하지 말랬지 내가

대출로 정부가 대책을 세워주니

더 잘되었네 오히려

좀 더 좋은 집 얻었잖아?

 

이런 사기쳐서 돈 버는 것도 능력이야 능력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너는?

 

 

다 큰 어른들이

그게 할 말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한테 반말 들으니

기분 나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는

하느님으로 오신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주교들의 주교로 세우신
우리 가정 안의
우리 학교 안의
우리 사회 안의
주교들로서 (마태18,1-5)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 말씀을 따라
가톨릭 교회에
순명하며
우리도
우리의 어린이 앞에
우리가 어린이였을 때
우리가 한 서약을

어버이 날에

어버이 날 노래
스승의 날에
스승의 은혜

어린이 날에

어린이 날 노래
졸업식 날에
졸업식의 노래에 담아
우리의 선생님
우리의 친구들과
손위
손아래에 하였던
우리의 서약을
새롭게 하면서

언제나 바른 의견을
내리시는
진리의 성령님 안에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나쁜 짓 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들 가라
주님께서
내 울음소리 듣고 계신다 (시편 6,9)


억눌린 이를
억누르는 자들의 손에서
구출해내고
네가 심판할 때에는
심약해지지 말라 (집회4,9)




+내 뜻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같아서
내 뜻을 성취하지 않고서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이사 55,10-11)
라고 말씀하시는살아계신 하느님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 하느님께
권능과 영광
지혜와 굳셈이 있사오니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이를
교회 안팎에
나라 안팎에
공식
선포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된 주교들에게 순명하며
세례성사 때의 서약을
일곱 가지 성사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더욱 새롭게 하면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