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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4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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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04 조회수83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10월 4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어떤 권리도 주장할 것이 없습니다.

은총은 오직 당신 사랑의 선물일 뿐입니다.

 

이 진리를 온 삶으로 살아냈던

성 프란치스코 성인이

오직 주님의 자비심에 의탁했던 이유입니다.

오직 찬미와 감사로

삶을 채워 살았던 이유입니다.

 

그런 믿음인을 무척 그리워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닮고자,

애쓰는 오늘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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