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고해소에서 자비를 퍼 올릴 수 있는 그릇은 신뢰밖에 없다는 사실을 전하여라.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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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10-07 | 조회수3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유예기간 일부 몇몇 수녀들은 결국 파우스티나의 영성이 특별하고도 하느님과 일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이 파우스티나를 찾아와 영적 문제들을 의논하고 도움을 구하면 파우스티나는 친절히 조언해 주었다. 파우스티나는 2월 10일자 일기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한 수녀님이 내 방에 찾아왔다. 순명에 관해 잠깐 대화한 후 그녀가 말했다. “성인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이제 이해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녀님, 제 영혼이 많은 빛을 받았습니다. 큰 도움이 됐어요.”(1594). 오,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입니다. 그 영혼에게 말씀하신 분은 바로 당신이십니다. 그 수녀님이 들어올 때 저는 하느님께 완전히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 예수님! 영혼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영원한 사랑이신 주님과 가능한 가장 가깝게 일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느님과 일치한 사람의 한 마디 말이 불완전한 사람의 장황한 설교보다 낫습니다.(1595). 또 어느 때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에게, 선택된 영혼들이 완전해지기를 당신이 얼마나 바라고 계시는지를 말씀하셨다. “선택된 영혼들은 내가 암흑의 세계로 보내어 그곳을 밝히려는 빛이다. 밤을 비추는 별들처럼 선택된 그 영혼들은 세상을 비추어야 한다. 한 영혼이 완전해지면 완전해질수록 더 멀리 더 강하게 비출 수 있을 것이다. 비록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조차 알려지지 않고 숨어 있어도 이 세상 가장 먼 곳의 영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1601). 예수님께서 파우스티나에게 말씀하셨다. “내 딸아, 내 자비의 샘인 고해성사를 받을 때, 내 성심에서 흘러나오는 피와 물이 네 영혼을 채우고 너를 고귀하게 만들 것이다. 고해성사 때마다 신뢰하는 마음으로 내 자비에 빠져들어라. 네 영혼에게 무한한 은혜를 내릴 것이다. 고해소 가까이 가거든 내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라. 사제 뒤에 감추어져 있지만 고백자의 영혼 안에서 내가 직접 활동한다. 불쌍한 영혼은 이곳에서 하느님의 자비를 만날 것이다. 이 자비의 샘에서 자비를 퍼 올릴 수 있는 그릇은 신뢰밖에 없다는 사실을 전하여라. 신뢰하는 마음이 클수록 내 관용에는 한계가 없을 것이며 겸손한 영혼에게는 은총의 급류가 흐를 것이다. 교만한 영혼에게는 가난과 비참함만이 남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 은총은 교만한 사람을 피해 겸손한 사람들을 향해 흐르기 때문이다”(1602). 2월 14일 기도 때, 파우스티나는 “거룩하신 하느님,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반복해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천국의 하느님 대전으로 올라가, 천사와 성인들이 어떻게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는지 체험하게 되었다. 그러나 파우스티나는 자신이 본 것을 표현할 수 없었으며 또한 표현할 말을 찾으려 하지도 않았다. 사람들로 하여금 무엇이나 다 기록하였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자기 나름대로 하느님을 찬미하는 방법을 생각하며 이렇게 외쳤을 뿐이다. “오,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천국에서 하느님께 바쳐지는 완전한 영광에 비하면 이 세상에서 바치는 영광은 작은 한 방울의 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오, 하느님! 저의 찬미도 받아 주시고 친절하게 제게로 얼굴을 돌리소서. 저희의 기도가 마음에 드신다니. 하느님의 선하심을 어디에 비유하겠습니까?(1604).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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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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