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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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10-09 | 조회수5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기도를 합니다. 소원을 이야기 합니다. 나 돈을 벌수 있게 혹은 출세 할 수 있게 아들이 공부를 잘해서 대학교 들어가고 좋은 회사 들어가게 해주세요. 그리고 좋은 아파트 사고 그리고 좋은 여자 만나서 자식 잘낳고 휼륭한 학교 들어가도록 교육 할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지금 병환 중이신 아버지와 어머님이 빨리 병이 회복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세요. 그렇게 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것은 현세 구복적인 기도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보시기에 나는 너랑 대화를 하고 싶은데.. 나는 무엇이냐? 너와 대화하려고 밖에서 너의 마음의 문을 두들기는데 그런데 왜 대답이 없는것이냐? 주님인 나는 왜 모든 사람들이 왕따를 시키는지 그렇게 당신은 당신대로 마음이 아파하십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말한 것은 무엇인가? 그래서 기도는 대화입니다. 하느님과 나와 인격적인 만남입니다. 그래서 눈을 마주하고 주님과 대화를 하여야 겠습니다. 대화의 순서가 먼저 하느님의 나라의 영광을 먼저 하고 그리고 나서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달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무릅을 꿇고 눈을 하느님을 향해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자세이겠고요.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와 아빠라는 호칭에서와 같이 눈과 눈이 마주하면서 하느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주로 희망합니다. 그 기도의 방법은 묵상이나 혹은 관상의 과정을 거쳐서 주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진정한 기도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은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구지 내가 무엇이 필요하다고 말할 필요 없습니다. 온전히 의탁하면 주님이 알아서 해주십니다.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주님은 알아서 해주십니다. 우리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먼저 주님에게 온전한 의탁하는 자세를 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온전히 의탁하고 당신의 뜻하고 싶은대로 이루어 달라고 청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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