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1일 / 카톡 신부 | |||
---|---|---|---|---|
이전글 | 오늘의 묵상 [10.11.금] 한상우 신부님 | |||
다음글 |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 | |||
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10-11 | 조회수8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10월 11일
아직 세상은 그분의 사랑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여전히 변덕쟁이 연인일 뿐입니다. 입에 달면 헤헤거리다가 앵토라지기 일쑤입니다.
그분 앞에 서면 천지의 주님이시라고 그분만을 제일 사랑한다고 칭송을 늘어놓지만 입발림에 불과합니다. 그 뿐입니다. 말뿐입니다.
이제는 그분께 티걱태걱 대들고 그분의 마음을 몰라주어서 다투기를 그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분만큼 더 그분처럼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해서 안달하는 그분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