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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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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12 조회수50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과 독서를 보면서 신부님의 가르침이 생각이 납니다. 결혼식 주례를 위해서 써 놓으셨던 주례 강론이 생각이 나는데 그 강론에 보면 주요 내용이 이것입니다. 하느님 중심으로 살자, 하느님을 닮아 가면서 살아가자, 거리 두기 입니다. 이것이 공동체의 운영 방침과 같다고 하셨고 그리고 수도회도 이와 같은 룰에 따라서 살면 잘 운영이 된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특히 거리 두기 말씀하시면서 그 대목에서 저의 지난날의 잘못된 것들이 영화필름 처럼 보여졌고 많이 성찰하였고 그리고 참회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인간이기에 계속 죄를 짓겠지만 그러나 이전에 나는 죄가 죄인지 모르고 죄를 짓겠지만 그러나 현재의 나는 죄가 죄라는 것을 알기에 빈도수가 줄어들 것이고 나름 성찰을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기 위해서 상기 세가지의 가르침을 세부 행동 요령으로 살아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같이 않고 모두 획일화되어 있지 안습니다. 각자가 다르고 각자가 특성도 다 다릅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그에 맞추어서 그들과 하나되는 행동을 하는 것이 주님이 바라시는 그런 행위입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획일화된 사회이라면 그곳에서는 주님과 바오로 사도와 같은 분들은 수고 수난과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려 있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걸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세가지 가르침에 따라서 하느님의 공동체의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 삶도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참! 어제 아버지 병원에서 퇴원하셨습니다. 가르침을 주시는 신부님의 기도 덕택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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