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0월 12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께 봉사하는 기쁨)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요셉 신부님의 매일 복음 묵상 - 우울증의 시작: 가질 수 있다는 착각 | |||
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10-12 | 조회수6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하느님께 봉사하는 기쁨 -
나는 여러분이 하느님의 아버지다운 품에서 쉬면서, 그 분께 완전히 의탁한 채, 하느님께 봉사하기를 바랍니다. 이따금 느끼는 냉담과 비참함은 여러분을 더 겸손하게 할 것입니다. 이런 느낌들을 하느님 사랑의 불길에 던져버리십시오. 그것들은 커다란 난로 속에 작은 검불처럼 타서 없어질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기쁘게 당신께 봉사하고자 합니다. 제가 냉담하고 비참하게 느껴질 때, 거룩한 사랑의 불로 제 잘못을 태워 버리시고 당신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