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2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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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10-12 | 조회수100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10월 12일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하기 위해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영원히 사랑하며 함께 살기 위해서 천국을 만드셨습니다.
때문에 사랑을 잃는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천사의 말을 하는 친절도 사랑을 살아내지 못한다면 ‘교만’의 재료로 사용될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하느님께 의롭다고 인정받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믿음만 있고 하느님을 향한 희망이 없다면 결코 사랑을 살아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사랑은 믿음의 증거이고 희망의 열매가 됩니다.
복음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세상지식이 아닌 설득력이 아닌 말재주가 아닌 사랑을 살아내는 일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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