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천사들이 우리를 부러워하는 점은 영성체를 하는 것과 고통을 당하는 일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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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10-13 | 조회수1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마지막 나날들 2 파우스티나는 사랑하는 분을 평화로이 기다리면서 끝까지 동료 수녀들에게 감화를 주었다. 파우스티나를 적대하던 사람들은 이 마지막 순간들을 비춘 은혜들을 나누지 못한 것에 대해 크게 후회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수녀들은 파우스티나의 영성에 감화되었고, 많은 것이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그들과 함께 나눈 파우스티나의 마지막 말들이 가슴 깊이 새겨졌다. 파우스티나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던 어느 수녀는 파우스티나의 해골처럼 된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오, 가엾은 수녀님!” 하며 울었다. 그러자 파우스티나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게 무슨 말씀이예요?”하고 말했다. 이레네오 원장 수녀는 임종을 앞두고 있는 파우스티나를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였다. 원장 수녀는 이렇게 회상했다. “병자가 어떻게 그토록 평화롭고 매력적이었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그렇게 변했는지! 하느님 자비심의 사업으로 인해 좌절과 동요에 빠져 있더니, 그때는 하느님의 뜻에 완전히 맡기고 모든 것을 조용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하루는 원장 수녀가 방문했을 때 파우스티나가 “자비심의 축일이 제정될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압니다. 저는 하느님의 뜻만 원합니다”하고 말했다. 또 하루는 원장 수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수녀님께서는 저 때문에 우리 수녀원이 경사를 맞는 것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수녀원에서 죽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이느냐고 묻자 파우스티나는 “예, 제가 새 수도회를 설립하는 일로 겪은 그 모든 고통과 시련 때문에, 원장 수녀님께서는 이미 이 세상에서부터 큰 기쁨을 갖게 될 것입니다”하고 대답했다. 이레네오 원장 수녀가 파우스티나의 임종 직전에 방문했을 때, 파우스티나는 겨우 몸을 일으키며 가까이 다가오라고 손짓하면서 말했다.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저를 들어 올려 성인으로 만들고 싶어 하십니다.” 원장 수녀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녀가 하도 진지하게 말하므로 하느님 자비의 선물로 확약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파우스티나 수녀의 곁을 떠나올 때 그 말에 이상한 감동을 받았지만, 그 말의 중대성을 완전히 깨닫지 못했었다.” 10월 5일, 파우스티나는 펠리치아 수녀에게 “주님께서는 오늘 나를 데려가실 것입니다”하고 속삭이는 소리로 말했다. 오후 4시에 안드레아 신부가 고해성사를 주러 왔다. 파우스티나는 고통이 심했다 고통을 경감시킬 주사를 청했다가 하느님의 마지막 뜻을 이루기 위해 주사를 거부했다. 9시에 지도신부인 치푸타 신부와 함께 수녀들이 침상 곁으로 모여 죽어가는 수녀를 위해 기도했다. 파우스티나는 모여 온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고 특히 자신의 환시의 증거자인 원장 수녀에게 감사를 드렸다. 그러나 임종이 다가온 것 같지 않다는 생각으로 수녀들이 모두 흩어졌는데, 리고리아 수녀만이 침상을 지키고 있었다. 밤 10시 45분, 리고리아 수녀가 원장 수녀에게 달려갔을 때 파우스티나 수녀는 마치 무아지경에 잠기듯이 눈을 하늘로 향한 채 천국으로 떠났다. 파우스티나의 여윈 몸은 즉시 천상적인 아름다움을 띠었다. 이 일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제 모든 행실이 주님의 마음에 들도록 저를 거룩하게 하소서. 제가 매일 하는 영성체를 통해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라는 기도가 실현된 것이다. 후일에 ‘영성체 준비’라는 제목이 쓰여진 파우스티나 수녀의 노트가 발견되었는데 서문에 이러한 글이 실려 있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엄숙한 순간은 영성체를 하는 순간이다. 나는 매일 영성체하기를 갈망하고, 영성체를 한 후에는 매번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 감사를 드린다. 천사들이 우리를 부러워하는 점이 있다면 다음 두 가지일 것이다. 하나는 영성체를 하는 것이요, 또 하나는 고통을 당하는 일일 것이다(1804). 이 노트의 서문을 보면, 파우스티나가 왕이신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할 때 그녀는 그 예수님을 보통의 왕이 아니라 권품천사와 주품천사도 그분 앞에서 떠는 왕들의 왕이요, 주인들의 주인이신 분으로 그분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파우스티나가 예수님을 초대하고 예수님께서 파우스티나의 마음을 거처로 삼고 오실 때, 파우스티나는 온전히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무릎을 꿇으며 두려움에 떨었다. 예수님께서는 손을 내미시어 파우스티나를 곁에 앉히시고 진정시키며 말씀하셨다. “보아라. 너를 위해 내 천상 어좌를 남겨놓았다. 네가 보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이미 네 영혼은 사랑의 환희를 맛보고 있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은 이미 이 지상에서 영성체를 통해 시작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너는 영성체를 할 때마다 더욱 더 하느님과 친교를 나눌 수 있다”(1810-1811) 썩어 없어질 몸도 이처럼 변모되는데, 성체를 열렬히 사랑한 이 영혼이 천국에 들 때 얼마나 영광스러운 환영을 받았겠는가! 파우스티나의 장례식은 로사리오의 모후 축일이요, 그 달의 첫 금요일인 1938년 10월 7일에 거행되었다. 수녀원 지도 신부였던 치푸타 신부외에 세 명의 예수회 신부도 장례식에 참석하였다. 오전 8시 30분, 아침기도를 바친 후 예수회 보이튼 신부가 중앙 제대에서 장례미사를 집전하였고, 예수회 샤브로브스키 신부는 하느님 자비심의 성화가 모셔진 성심 제대에서 흰 장백의를 입고 집전하였다. 파우스티나는 생전에 가족들에게 경제적인 어려움을 줄까 염려하여 자신의 병과 죽음을 알리지 말아 달라고 했기에 가족은 아무도 참석하지 못했다. 미사 후 동료 수녀들과 자매들은 파우스티나를 라기에브니키의 수녀원 묘지에 안장하였다.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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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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