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0월 16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메마름은 좋은 표징)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舊約은 新約으로 반드시 完成 되어야. (루카11,42-46)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16 조회수75 추천수2 반대(0) 신고

 

 

 

메마름은 좋은 표징 -

 

영의 메마름,

무미건조,

황폐한 느낌 그리고 그 밖의 다른 불쾌한 감정은

거룩한 선에서 오는 선물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뜻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우리의 능력을 개발시키기 위해서

또 위로에 집착하지 않고

초연하게 하려고

이런 감정을 주십니다.

그분께서는 이렇게 우리가

거룩한 완벽의 길에

순수한 믿음과 영적 가난으로

걸을 수 있게 합니다.

이 길은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기도]

 

주님,

메마르고 공허해질 때

당신이 제게서 떠나셨다고 생각되어

두렵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이때

당신께서 제 안에서 일하시며

더 가까이 계심을 깨닫게 도와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