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10월 16일

말씀을 묵상하다 문득 다짐했습니다.

설사

위선을 저지르고

위선에 빠진 누군가를 보게 되더라도

주님께

‘주님의 기도문’을 외워 봉헌하며 

용서를 약속한 사람답게

판단하지 않겠다고,

몹시 바르고, 대단히 옳은 일일지라도

내색하며 지적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그저

기도해주며 변화를 기다려 주겠다고...

감히 주님께 약속했습니다.

이 생각을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