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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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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안소근 실비아 수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18 조회수20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홍) 

 

☆ 묵주기도 성월 

 

오늘 전례 

전승에 따르면, 루카 복음사가는 시리아의 안티오키아(현재 

튀르키예의 안타키아) 출신이다. 바오로 사도의 전교 여행에 

함께한 그는 주님의 복음과 그 선포 상황을 담은 루카 복음

과 사도행전을 기록하였다. 

그는 다른 복음사가들과 달리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성모 마

리아와 함께 상세히 묘사함으로써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었을 뿐 아니라, 실제 성모님을 그렸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

려와 ‘성모 마리아를 그린 최초의 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

한 그의 직업이 의사였다는 전승이 있는데, 예수님의 치유 기

적들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9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
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

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

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

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

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

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73 

 

부활절 무지개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부활 

축복 


섭리 

하심의 


단계 

거쳐서 


새하늘 

새땅 


잔치 

음식 


차리게 

하시고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일치 

이루어 


누구나  

누리도록 받을 수 있는 무지개 초대장 완성을 강조하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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