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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이 얼마나 아름다우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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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20 조회수54 추천수0 반대(2) 신고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분

 

빛 중의 빛이요.

 

누리의 누리시며

 

사랑의 사랑이시고

 

자비의 자비이신 분

 

저녁 노을 처럼 황홀하시고

 

푸른 빛의 지구처럼 청아하신 분

 

아......얼마나 아름다우신가......

 

오로라처럼 신비롭고

 

우주처럼 광대하시고

 

별무리 은하수를 새기시는 분

 

아름다운 성부께 맛들여라......

 

어찌 조잡한 인간의 언어로 표현될수 있으리.......

 

바람에 일렁이는 물방울처럼

 

햇살에 반짝이는 먼지처럼

 

티끌만도 못한 저이기에

 

감히 성부께 엎드려 청하나이다.

 

깊으신 사랑을.......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이와

결혼을 원했습니다.

그때는 너무 지쳐있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일회용 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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