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0월 21일월요일[(녹)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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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0-21 | 조회수3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0월 21일월요일 [(녹)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말씀입니다.2,1-10 형제 여러분, 1 여러분도 전에는 잘못과 죄를 저질러 죽었던 사람입니다.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공중을 다스리는 지배자, 작용하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우리 육의 욕망에 이끌려 살면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일으키시고 그분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베푸신 호의로, 엄청나게 풍성한지를 보여 주려고 하셨습니다. 은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나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아무도 자기 자랑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선행을 하며 살아가도록 화답송 시편 100(99),1-2.3.4.5 (◎ 3ㄴ 참조) 우리는 그분의 것이라네. 기뻐하며 주님을 섬겨라. 환호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라. ◎ 주님이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것이라네. 주님은 하느님이시다. 그분이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것, 그분의 백성, 그분 목장의 양 떼라네. ◎ 주님이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것이라네. 찬양하며 그분 앞뜰로 들어가라. 그분을 찬송하며 그 이름 찬미하여라. ◎ 주님이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것이라네. 그분 자애는 영원하시며, 그분 진실은 대대에 이르신다. ◎ 주님이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것이라네. 복음 환호송 마태 5,3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복음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12,13-21 그때에 13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에게 말씀하셨다. 중재인으로 세웠단 말이냐?”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영성체송 시편 33(32),18-19 참조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주님은 죽음에서 목숨을 건지시고, 굶주릴 때 먹여 살리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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