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0월24일목요일[(녹)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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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0-24 | 조회수3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0월24일목요일 [(녹)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제1독서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아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빕니다.> 3,14-21 형제 여러분, 14 나는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아버지에게서 이름을 받습니다. 영광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힘으로 굳세어지게 하시고, 여러분의 마음 안에 사시게 하시며, 기초로 삼게 하시기를 빕니다. 어떠한지 깨닫는 능력을 지니고, 사랑을 알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화답송 시편 33(32),1-2.4-5.11-12.18-19 (◎ 5ㄴ 참조) 올곧은 이에게는 찬양이 어울린다. 비파 타며 주님을 찬송하고, 열 줄 수금으로 찬미 노래 불러라. ◎ 주님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그 하신 일 모두 진실하다. 주님은 정의와 공정을 좋아하시네. 그분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 주님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그 마음속 계획은 대대로 이어진다. 행복하여라, 주님을 하느님으로 모시는 민족, 그분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 주님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죽음에서 그들의 목숨 건지시고, 굶주릴 때 살리려 하심이네. ◎ 주님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33(32),18-19 참조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주님은 죽음에서 목숨을 건지시고, 굶주릴 때 먹여 살리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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