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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24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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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24 조회수88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10월 24일

 

오늘

에페소 교인들을 향한 바오로 사도의 사랑이

참 향기롭습니다.

사도의 간절함에 마음을 모으고 싶어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믿음은

하느님의 뜻에 쉼 없이 찬미 올리게 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무조건 받아들이게 합니다.

하느님의 뜻에 무조건 감사드리게 합니다.

 

무엇보다 하느님께서 너무도 사랑하시는 나를

온전히 사랑하도록 합니다,

이야말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예배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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