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42. 하느님의 분명한 뜻을 알기 위해 건강해지기를 요청했다.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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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10-25 | 조회수2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신속한 치유 다음날 파우스티나는 소포코 신부에게 편지를 썼다. 그러나 편지를 부치기 전에 갑자기 목이 아팠다. 따라서 편지를 보내는 것이 하느님의 뜻인지 알기 위해 분명한 표시를 기다리기로 했다. 그녀의 병이 심해져서 침대에 누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기침이 심하여 마치 마지막인 듯한 생각이 들었다. 이틀이 지나도록 병상에 누워 있었다. 기침이 너무 심해 걸을 수도 없었다. 다음날 겨우 일어나 미사에 갔다. 영성체를 한 후에 파우스티나는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 예수님, 당신의 순수하고 건강한 피를 제 나약한 몸에 넣어 주십시오. 제 몸을 예수님과 같이 순수하고 건강한 몸으로 바꾸어 주시고, 맥박이 건강하고 힘차게 뛰게 해 주십시오. 제 건강을 되찾아 주신다면 제가 하려고 하는 일이 주님의 거룩한 뜻이라는 주님의 분명한 표시로 알겠습니다(1089). 이러한 기도를 하고 있을 때에 온 몸이 잠시 흔들거리는 것 같더니 즉시 몸이 가뿐해짐을 느꼈다. 숨소리도 고르고 아무 통증도 없었다. 이는 새 수녀원을 세우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는 표시였다. 이 일은 성령께 바친 9일기도의 마지막 날에 일어났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요구를 다시 한번 더 강력하게 확신시켜 주신 것이다. 파우스티나는 하루 종일 예수님 곁에 머물면서 새 수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에 관해 예수님과 대화했다. 그때 “네 건강이 좋다는 것을 원장 수녀에게 알려라” 라는 말씀을 들었다. 파우스티나는 일기에 이렇게 기록했다. 나는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느님의 분명한 뜻을 알기 위해 건강해지기를 요청했다(1091).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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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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