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0월 26일 토요일[(녹)연중 제29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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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0-26 | 조회수2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24년10월 26일 토요일 [(녹)연중 제29주간 토요일] 제1독서 <머리이신 그리스도 덕분에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4,7-16 형제 여러분, 7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습니다. “그분께서는 높은 데로 오르시어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그분께서 아주 낮은 곳 곧 땅으로 내려와 계셨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만물을 충만케 하시려고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신 분이십니다.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 어떤 이들은 목자나 교사로 세워 주셨습니다. 아드님에 대한 믿음과 지식에서 그리스도의 충만한 경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어린아이가 아닐 것입니다. 간교한 계략에서 나온 가르침의 이리저리 밀려다닙니다.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각각의 관절로 온몸이 잘 결합되고 연결됩니다. 하여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화답송 시편 122(121),1-2.3-4ㄱㄴ.4ㄷㄹ-5 (◎ 1 참조) 나는 몹시 기뻤노라. 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우리 발이 이미 서 있노라. ◎ 기뻐하며 주님의 집으로 가리라. 견고하게 세워졌네. 그리로 지파들이 올라가네. 주님의 지파들이 올라가네. ◎ 기뻐하며 주님의 집으로 가리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네. 그곳에 심판의 왕좌, 다윗 집안의 왕좌가 놓여 있네. ◎ 기뻐하며 주님의 집으로 가리라.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나는 악인의 죽음을 바라지 않는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살기를 바란다. 복음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죽여 물들게 한 일을 예수님께 알렸다. 그러한 변을 당하였다고 해서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깔려 죽은 그 열여덟 사람, 너희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영성체송 시편 33(32),18-19 참조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주님은 죽음에서 목숨을 건지시고, 굶주릴 때 먹여 살리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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