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49. 예수님께서는 당신 대리자들인 사제들을 각별히 보호하신다.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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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10-27 | 조회수2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희생적 사랑의 성장 2 월 피정이 있은 8월 1일은 파우스티나에게 고통의 날이었다. 그날은 기도가 전혀 되지 않았다. 몸과 마음이 압박해오는 고통이 더욱 심해졌다. 그래서 주님께 외쳤다. “오, 나의 예수님! 주님의 딸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고 계시겠지요”(1206참조). 8월 6일, 파우스티나는 세 가지 지향으로 성모님께 9일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다. 즉 그것은 소포코 신부님을 보게 되고, 하느님 자비의 사업이 앞 당겨지며, 폴란드를 위한 것이었다(1206참조). 나흘 후, 파우스티나는 한 수녀와 함께 크라쿠프로 돌아갔다. 그 후 며칠을 그녀는 예수님께서 자비심의 축일 이전에 기록하라고 가르쳐 주신 하느님 자비심의 9일기도를 기록하는 데 보냈다(1207-1229참조). 파우스티나는 “예수님만이 내가 얼마나 고통을 받는지 이해하실 것”이라고 일기에 적었다(1236). 도착한지 이틀 후 소포코 신부가 지나는 길에 크라쿠프에 들린 탓에 잠시나마 그와 만날 시간이 주어졌다. 파우스티나는 이렇게 기록했다. “나는 대단히 기뻤다. 이러한 은혜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했다. 내가 그를 만나고자 했던 것은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해서였기 때문이다”(1238). 그리고 파우스티나는 사제직의 신비에 관한 자신의 인식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주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있는 당신 대리자들을 각별히 보호하신다. 주님께서는 당신이 하신 말씀보다도 더 그들과 대단히 일치하여 계신다. 주님께서는 사제들의 의견을 더 존중하라고까지 말씀하셨다. 나는 주님과 사제가 얼마나 가까운지 알게 되었다. 그분은 사제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옹호하시고, 사제의 요구에 응하시는 일이 많으시며, 어떤 영혼과의 관계에서도 사제의 권고를 따르기도 하신다. 오, 예수님! 당신께서 특별한 은총으로 사제들과 나누시는 힘과 신비는 천사들에게 하시는 것보다 더하다는 것을 저는 알았습니다”(1240). 8월 15일, 묵상 중에 파우스티나는 하느님의 현존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성모님께서 승천하실 때 지니셨을 정도의 기쁨을 그녀로 하여금 느끼게 해 주셨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거룩한 뜻에 순명하지 않고는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다. ….. 너도 이 점에서, 다시 말해, 하느님의 뜻을 충실히 따르는 데 뛰어나기를 바란다…..” 또한 파우스티나는 “네 사랑의 맹세를 보고 내가 얼마나 기뻤느니 모른다”고 말씀하시는 성모님을 보았다. 그리고 나서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망토로 그곳의 모든 수녀들을 감싸 안으셨다(1244참조). 다음날 영성체 때, 파우스티나는 예수님을 보았는데 이렇게 말씀하였다. “내 딸아, 네가 나를 보지 못하고 내 현존을 느끼지 못하는 동안에도 나는 네가 황홀경에 빠져 있을 때 보다도 더 깊이 너와 일치를 이루고 있다. 네 기도의 충실함과 향기가 하늘에까지 닿았다”(1246참조). 이 말씀 후에 그녀는 하느님의 위로로 가득 채워졌고 그러한 깊은 관상의 경지는 3일간이나 계속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우스티나는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8월 22일, 파우스티나는 천국으로부터 또 하나의 환시를 보았다. “그날 아침 동정녀인 바르바라 성녀가 나타나 내 조국을 위해 그리고 하느님의 분노를 달래기 위해 9일 동안 영성체를 바치라고 권하였다. …. 내가 성모님을 본 일이 없었더라면 성모님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그 성녀는 아름다웠다. 나는 각각의 성녀마다 독특한 아름다움, 각자에게서 반사되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1251).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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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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