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58. 자비를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심판 날에 예수님의 자비를 얻지 못할 것이다.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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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10-30 | 조회수2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숨겨진 신비 2 9월말 경, 초췌한 모습의 젊은 청년이 수녀원 문 앞에 나타났다. 신발도 신지 않고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옷은 남루하기 짝이 없었다. 습기 찬 날씨에 추위와 배고픔에 지쳐 그는 먹을 것을 달라고 청했다. 파우스티나는 주방에 가서 음식을 찾았으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남겨 놓은 음식은 조금도 없었다. 한참을 뒤지다 수프를 찾아 데워서 빵 부스러기를 넣어 그 젊은이에게 주었다. 얼마 후 파우스티나가 그 청년으로부터 빈 그릇을 받아 들자 그 청년은 자신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라고 밝혔다. 파우스티나가 그가 누구인지를 깨달았을 때 그는 곧 사라졌다. 파우스티나가 문 앞에서 방금 일어난 일을 되새기고 있을 때 이러한 말씀이 들렸다. “내 딸아, 이 문을 지나면서 내게 축복을 구하던 가난한 사람들의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렸다. 네가 순명의 범위 내에서 자비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는 기뻤다. 그리고 그것은 네 자비의 결실을 맛보기 위해 내가 내 어좌에서 내려온 이유이다”(1313). 그 순간부터 그녀의 마음은 가난하고 곤궁한 사람들에 대한 보다 순수한 사랑이 일었다. 장상들이 그 임무를 맡긴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이었던가! 파우스티나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비를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선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인정해야 했다. “이렇게 건강이 좋지 않을 때, 제 임무를 수행한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합니까! 오, 그리스도님! 주님만이 이를 이해하실 것입니다”(1314참조). 예수님께서 바로 대답하셨다. “내 딸아, 나는 오로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친 희생만을 원한다. 사랑하는 마음이 깃들어 있어야 내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나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다. 그러나 순결한 영혼이 자비를 실천하는 희생을 통해 이를 갚을 수 있다.” 파우스티나는 “주님, 당신의 말씀에서 저는 제가 얼마나 많은 자비를 베풀어야 하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하고 말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딸아, 네가 내 말을 이해하고 또 있는 힘을 다해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자비로운 행위를 할 수 있는 물질적 여유가 없다고 염려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말을 기록하여라. 특별한 허가도 창고도 필요 없는 정신적인 자비가 더욱 값진 것이라고. 어떤 방법으로든 자비를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심판 날에 나의 자비를 얻지 못할 것이다. 영원한 보화를 쌓는 방법을 안다면 심판 받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자비로 내 심판을 누그러뜨렸기 때문이다”(1317). 10월 10일, 파우스티나는 예수님과 대화하면서 다음과 같은 값진 교훈을 얻었다. 오, 나의 예수님! 예수님께서 내리신 많은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몸과 마음, 제 지성과 의지, 제 마음의 감정까지 모두 당신께 바칩니다. 저는 서원을 통해 제 자신을 모두 바쳤습니다. 이제 주님께 더 바칠 것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 딸아, 진정으로 네게 속해 있는 것은 아직 나에게 바치지 않았다.” 나는 내 자신을 깊이 성찰하면서, ‘있는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했는데 아직 바치지 못한 것이 무엇일까?’ 하고 주님께 여쭈어 보았다. “주님, 그것이 무엇입니까? 즉시 바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딸아, 네 비참한 처지를 내게 바쳐라. 그게 바로 너의 전 재산이 아니냐?” 그 순간 한 줄기의 빛이 내 영혼을 비추었다. 나는 비참한 내 처지를 한눈에 보았다. 그와 동시에 나는 지극히 신뢰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거룩한 예수 성심께 달려들었다. 오, 예수님! 비록 제가 양심을 억누르는 무거운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당신의 자비를 의심하지 않고 뜨거운 사랑으로 당신께 뛰어든다면 당신은 당신 대리자의 손으로 용서하실 것을 저는 믿습니다(1318).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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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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