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1월1일금요일[(백) 모든 성인 대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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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1-01 | 조회수3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1월1일금요일 [(백) 모든 성인 대축일] 오늘 전례 오늘은 하늘 나라의 모든 성인을 기리는 대축일로, 하느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특히 전례력에 축일이 따로 지정되지 않은 성인들을 기억하고 기린다. 서방 교회에서도 지내게 되었다. 처음에는 5월 13일이었는데, 9세기 중엽에 11월 1일로 바뀌었다. 교회는 이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 뒤의 새로운 삶을 바라며 살아가도록 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고, 우리와 천국의 모든 성인 사이의 연대성도 깨우쳐 준다. 성인들은 하늘 나라에서 하느님을 직접 뵈며 영원한 행복을 누립니다. 하늘 나라의 성인들을 기리며 전구를 청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굳게 믿는우리도, 희망을 안고 성인들처럼 하느님을 뵐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갑시다. 제1독서 <내가 보니, 아무도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백성과 언어권에서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7,2-4.9-14 나 요한은 2 다른 한 천사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이마에 인장을 찍을 때까지 십사만 사천 명이라고 들었습니다.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셀 수 없을 만큼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나온 그들은,희고 긴 겉옷을 입고 손에는 야자나무 가지를 들고서 우리 하느님과 어린양의 것입니다.” 원로들과 네 생물 둘레에 서 있다가, 하느님께 경배하며 12 말하였습니다.“아멘. 지혜와 감사와 영예와 권능과 힘이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느냐?”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고 내가 대답하였더니,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긴 겉옷을 깨끗이 빨아 희게 하였다.” 화답송 시편 24(23),1-2.3-4ㄱㄴ.5-6(◎ 6 참조) 세대이옵니다. 온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온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그분이 물 위에 세우시고, 강 위에 굳히셨네. ◎ 주님, 이들이 당신 얼굴을 찾는 세대이옵니다.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으랴?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헛된 것에 정신을 팔지 않는 이라네. ◎ 주님, 이들이 당신 얼굴을 찾는 세대이옵니다. 구원의 하느님께 의로움을 얻으리라. 이들이 야곱이라네. 그분을 찾는 세대, 그분 얼굴을 찾는 세대라네. ◎ 주님, 이들이 당신 얼굴을 찾는 세대이옵니다. 제2독서 <우리는 하느님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입니다.>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두,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신도 순결하게 합니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복음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5,1-12ㄴ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박해를 받는 사람들!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영성체송 마태 5,8-10 그들은 하느님을 보리라.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리라.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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