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63. 주님, 제 마음 안에서도 찬미를 받으소서.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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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11-01 | 조회수1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고통을 이길 힘의 원천 1 11월 19일, 예수님께서는 영성체 후에 당신의 비서 파우스티나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셨다. “나는 모든 영혼들과 일치하기를 원한다. 나는 내 자신과 영혼들을 일치시키는 것을 기쁘게 여기고 있다. 내 딸아, 내가 영성체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 안에 들어갈 때, 내 손은 그들에게 주고 싶은 은총을 듬뿍 들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그러나 사람들은 아무도 나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들은 나를 버려두고 다른 일을 하기에 바쁘다. 오, 사람들이 내 사랑을 깨닫지 못할 때 나는 얼마나 슬픈지 모른다. 그들은 나를 마치 죽은 물체를 보듯 대한다”(1385). 그래서 파우스티나는 예수님께 이렇게 말씀 드렸다. “제 마음의 보물이시요, 저의 유일한 사랑의 대상이시며, 제 영혼의 기쁨이신 주님, 영원한 영광 속에서 찬미를 받으시듯 제 마음 안에서도 찬미를 받으소서. 수많은 영혼들의 냉담함을 제 사랑을 통해 조금이라도 보상받으소서. 예수님, 제 마음은 주님 아니 그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주님만의 거처입니다. 주님만이 제 아름다운 정원에서 쉬실 수 있습니다. 오, 나의 예수님! 편히 쉬십시오. 저는 일을 하러 가야 하지만 사랑으로 일하여 주님께 대한 사랑을 증거하겠습니다. 희생을 바칠 기회를 놓치지 않겠습니다”(1384-1386). 그날 하루 동안 파우스티나에게는 희생할 기회가 유난히도 많았다. 그리고 그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성체성사를 향한 그녀의 사랑은 다음 글에서도 잘 나타나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좋은 점은 모두 성체를 모신 때문이다. 이 거룩한 분은 나를 완전히 변화시키셨다. 오, 주님! 제가 주님께서 머무시는 거처가 되다니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제 마음은 주님께서 언제나 머무시는 성전입니다…(1392). 숨어 계신 예수님, 예수님은 저의 힘입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성체 안에 계신 주님은 저를 매료시키셨습니다. 제가 일곱 살이었던 어느 날, 성체 앞에서 저녁기도를 바칠 때 저는 처음으로 하느님이신 주님의 사랑이 제 작은 마음을 가득 채움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때 하느님의 일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숨어 계신 주님께 대한 저의 사랑은 끊임없이 성장해 왔고 지금과 같은 친밀함을 낳았습니다. 제 영혼의 모든 힘은 성체성사에서 나옵니다. 저는 제게 주어진 자유시간을 모두 당신과 대화하면서 보냅니다. 주님은 저의 스승이십니다(1404).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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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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