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1월 2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죽음, 천국에 이르는 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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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11-02 | 조회수7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죽음, 천국에 이르는 문 -
부인이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얼마나 보배로운 죽음인가요! 아주 거룩한 여인이었으며 지금은 그분의 자비를 노래하며 하느님 안에서 삽니다. 너무 슬퍼하지 말고, 그녀의 거룩한 삶을 기억하며 자신을 봉헌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뜻하실 때 당신은 천국에서 그녀와 영원히 즐기며 사귈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죽음은 우리가 이해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우리는 상실의 아픔을 느끼며, 주님께서 친구인 라자로가 죽었을 때 울었던 것처럼 슬퍼합니다. 언젠가 제가 천국에서의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재결합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깊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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