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1월 3일 주일 [(녹) 연중 제31주일]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목표를 가져라!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1-03 | 조회수5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1월 3일 주일 [(녹) 연중 제31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31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분이신 주님이시며 주님밖에 다른 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듣는 은총을 주시어, 언제나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영원한 대사제이신 성자의 복음, 구원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제1독서 <이스라엘아, 들어라! 너희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모든 규정과 계명을 지켜라. 그러면 오래 살 것이다. 이것을 듣고 명심하여 실천하여라. 너희에게 약속하신 대로, 잘되고 크게 번성할 것이다.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이 말을 마음에 새겨 두어라.” 화답송 시편 18(17),2-3ㄱ. 3ㄴㄷ-4.47과 51(◎ 2)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주님은 저의 반석, 저의 산성, 저의 구원자시옵니다. ◎ 저의 힘이신 주님,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이 몸 숨는 저의 바위, 저의 방패, 제 구원의 뿔, 저의 성채시옵니다. 찬양하올 주님 불렀을 때, 저는 원수에게서 구원되었나이다. ◎ 저의 힘이신 주님,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나의 반석 찬미받으시리니, 내 구원의 하느님 드높으시다. 주님은 당신 임금에게 큰 구원 베푸시고, 당신의 메시아에게 자애를 베푸신다. ◎ 저의 힘이신 주님,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사시기 때문에 영구한 사제직을 지니십니다.> 23 사제들은 죽음 때문에 직무를 계속할 수가 없어 그 수가 많았습니다. 때문에 영구한 사제직을 지니십니다.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그들을 위하여 빌어 주십니다. 대사제가 필요하였습니다. 죄인들과 떨어져 계시며 하늘보다 더 높으신 분이 되신 대사제이십니다. 날마다 먼저 자기 죄 때문에 제물을 바치고 그다음으로 백성의 죄 때문에 제물을 바칠 필요가 없으십니다. 단 한 번에 다 이루신 것입니다. 대사제로 세우지만, 율법 다음에 이루어진 맹세의 그 말씀은 아드님을 대사제로 세웁니다.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예수님께 말하였다.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영성체송 시편 16(15),11 참조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