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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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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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03 조회수23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일 

2024년 11월 3일 주일 (녹)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31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분이신 주님이시며 

주님밖에 다른 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님

의 말씀을 듣는 은총을 주시어, 언제나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정신

을 다하여 영원한 대사제이신 성자의 복음, 구원의 말씀을 받아들

이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

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89 

 

미국취 꽃송아리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십자가 

고난 


태양 

사랑 


부활 

승리 


진리 

정의 

평화 


오십 

숫자 


별들의 

잔치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섭리 

하심의 


무지개 

동그 

라미 


황금빛 

꽃송아리 보랏빛 열매로 드러내어 베풀어 주기도 하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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