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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11.04.월]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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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04 조회수64 추천수3 반대(0) 신고

11.04.월.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루카 14, 14) 

 
진정한 행복은
보답을 바라지
않는 사랑의
나눔입니다. 
 
어떤 것으로도
보답할 수 없는
우리를 향한
하느님 사랑입니다. 
 
최소한의
도리조차
못하고 사는
우리들 삶입니다. 
 
기꺼이 나누고
기꺼이
과분한
사랑에
감사하는 것이
중요한
우리들의
자세입니다.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이기심만
빼곡한
잔치는
잔치가
아닙니다. 
 
진정한 행복에
늘 목마른
우리들입니다. 
 
삶이란
행복의
의미이며
감사의
기쁨입니다. 
 
보답을 바라지
않는
하나의 나눔이
하나의 기적을
만듭니다. 
 
쓸쓸한 삶이
아니라
살아볼 만한
삶입니다. 
 
나눔을 통해
전달되는
복음입니다. 
 
보답을 바라지
않는 사랑의
나눔으로
다시 태어나는
잔치입니다. 
 
잔치는
오늘이며
행복이며
나눔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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