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1월7일목요일[(녹)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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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1-07 | 조회수3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1월7일목요일 [(녹)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제1독서 <나에게 이롭던 것들을,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3,3-8ㄱ 형제 여러분, 3 하느님의 영으로 예배하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자랑하며 참된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있기는 합니다.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스라엘 민족으로 벤야민 지파 출신이고, 히브리 사람에게서 태어난 히브리 사람이며, 율법으로 말하면 바리사이입니다. 박해하던 사람이었고, 흠잡을 데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의 지고한 가치 때문에, 화답송 시편 105(104),2-3.4-5.6-7(◎ 3ㄴ) 그 모든 기적 이야기하여라. 거룩하신 그 이름 자랑하여라.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 그분이 이루신 기적과 이적을, 그분 입으로 내리신 판결을 기억하여라. ◎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그분이 뽑으신 야곱의 자손들아! 그분의 판결이 온 세상에 미치네. ◎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복음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15,1-10 그때에 1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하고 투덜거렸다.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놓아둔 채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지 않느냐?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이웃들을 불러,‘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가지고 있었는데 한 닢을 잃으면, 찾을 때까지 샅샅이 뒤지지 않느냐?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하고 말한다.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영성체송 시편 16(15),11 참조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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