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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11.07.목]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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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07 조회수61 추천수2 반대(0) 신고

11.07.목."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루카 15, 5) 

 
우리자신이
하느님의
기쁨입니다. 
 
하느님께서
잃어버린
하나를
찾기위해
친히
나서십니다. 
 
잃어버릴수록
간절해지는
소중한
관계이며
소중한
구원입니다. 
 
잃어버린 것이
소중함의
또 다른
중심이 됩니다. 
 
잃었던 하나를
되찾는 것이
하느님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우리를 찾으시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참된
사람의 길을
만납니다. 
 
죄인
하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떠난 우리를
예수님께서
찾아오십니다. 
 
끊어진 길은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알몸으로
태어난
우리가
하느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울 때
하느님께서도
우시고 
 
우리가
기뻐할 때
하느님께서도
기뻐하십니다. 
 
이 기쁨으로
우리의 삶은
진정
아름답습니다. 
 
함께 기뻐하는
우리가
하느님의
기쁨입니다. 
 
한 사람을
다시 찾고
다시 얻는
기쁨이
최고의
기쁨입니다. 
 
하느님과 함께
돌아오는
기쁜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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