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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11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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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11 조회수74 추천수2 반대(1) 신고

#오늘의묵상 

 

11월 11일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때문에

당신께로 다가가는 걸음을 응원하시고

소중해하시며 기뻐하시고 귀하게 여기십니다.

 

오늘은 그저

못나고 모자란 나를 위하고 배려하시는

주님의 이 세심하고 섬세한 사랑을 잊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감사로 차올라

주님 사랑을 향한 희망으로 

한껏 향기롭기를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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