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신다면

절대 제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예수님 보시기에 제가 마음이 가난하여 외롭고

영혼이 가난하여 보시기에 측은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제가 불쌍한 사람이기 때문에

저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 상해하지 마십시요.

길위에 걸인에게 적선하는것을 질투해서 무얼합니까.

어리석은 일이지요.

제가 말할때에도 핵심을 통쾌하게 집어내니

듣는사람이 속이 뻥 뚫리는 듯해서 시원하기 때문에

제가 말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최대한 솔직하게 말할려고 노력합니다.

본래 거짓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는것은

제가 마음이 가난하여 슬픈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질투할것도 시기할것도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