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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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11-12 | 조회수3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4년 11월 12일 화요일 (홍)
☆ 위령 성월
성 요사팟 주교는 1580년 무렵 우크라이나의 동방 교회 가 문에서 태어났다. 장사보다는 영혼 문제에 관심이 더 많았 던 그는 뛰어난 상인이 되기를 바랐던 부모의 뜻을 저버리 고 수도원에 들어갔다. 이후 사제품을 받은 그는 수도원장 까지 맡아 수도회 개혁을 주도하였다. 주교가 된 뒤에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 다가 1623년 이교도들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1867년 비오 9세 교황께서 요사팟 주교를 시성하셨다.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 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 입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7-10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 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 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 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 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98 과수원 햇빛 ! 하느님 은총 오랜 세월 묵은
과수원 감나무
이리 저리
벋은 굵은 줄기
전지 되어
산뜻 해진
새로운 나무 하늘 햇빛
찬란히 쏟아져 들어와 모든 피조물 환성을 울리는 분위기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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