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1월 15일]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무시하기)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 예수님! 저는 왜 이렇게 악에 잘 기울어지는지요?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1| | |||
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11-15 | 조회수5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하느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무시하기 -
근심을 일으키는 두려움들 특히, 하느님을 기쁘게 하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을 병으로 취급하십시오. 자녀가 하는 걱정 중에도 좋은 것이 있습니다. 이런 두려움은 마음의 겸손, 하느님에 대한 신뢰, 평화, 평정, 그리고 주님께 봉사하려는 위대한 용기를 가져 옵니다. 그 밖의 다른 두려움은 마땅히 무시해야 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는 두려움이 많고, 특히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두려워합니다. 제 생각에 해야만 하는 것을 할지라도 다른 선의의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을 때 주님, 저는 당신을 기쁘게 하지 않을까 두려워합니다. 설사 이 공포들이 강할지라도 결코 저를 지배하지 못하게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