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매일미사/2024년11월16일토요일[(녹)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사람 때문에 아파하지 마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16 조회수22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4년11월16일토요일

[(녹)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제1독서

<우리가 형제들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진리의 협력자가 됩니다.>
▥ 요한 3서의 말씀입니다.5-8
사랑하는 가이오스,
5 그대는 형제들을 위하여,

특히 낯선 이들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하든 다 성실히

하고 있습니다.
6 그들이 교회 모임에서 그대의

사랑에 관하여 증언하였습니다.
그들이 하느님께 맞갖도록 
그대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계속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그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길을

나선 사람들로, 이교인들에게서는

아무것도 받지 않습니다.
8 그러므로 우리가 그러한 이들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진리의

협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12(111),1ㄴㄷ-

2.3-4.5-6(◎ 1ㄴ)
◎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
○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고,

그분 계명을 큰 즐거움으로 삼는 이!

그의 후손은 땅에서 융성하고,

올곧은 세대는 복을 받으리라.

◎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
○ 부귀영화 그의 집에 넘치고,

그의 의로움 길이 이어지리라.

올곧은 이들에게는

어둠 속에서 빛이 솟으리라.

그 빛은 너그럽고

자비로우며 의롭다네.

◎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
○ 잘되리라, 후하게 꾸어 주고,

자기 일을 바르게 처리하는 이!

그는 언제나 흔들리지 않으리니,

영원히 의인으로 기억되리라.

◎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23(22),1-2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