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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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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연중 제33주일] 오늘의 묵상 (최정훈 바오로 신부)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17 조회수26 추천수1 반대(0) 신고

 

<‘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959) ’24.11.17. >

 

모든 것이 다 가능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주님의 정의를 모범적으로 살아 별처럼 빛나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또 땅 먼지 속에 잠든 사람들 가운데에서 많은 이가 깨어나 

어떤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어떤 이들은 수치를, 영원한 치욕을 받으리라

그러나 현명한 이들은 창공의 광채처럼 많은 사람을 정의로 이끈 이들은 

별처럼 영원무궁히 빛나리라. (다니 12, 2.3)

 

돌이 무겁고 모래가 묵직하지만 미련한 자가 일으키는 불쾌감은 이 둘보다 무겁다. (잠언 27, 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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