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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17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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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17 조회수64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11월 17일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어떤 권리도 내세울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

우리가 누리는 것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 사랑의 선물입니다.

 

늘 우리 안에 성체로 현존하시는 주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

가는 곳마다,

행하는 일마다 마다

주님의 흔적을 남기는

매력적인 복음인이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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