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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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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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18 조회수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2024년 11월 18일 (녹) 

 

☆ 위령 성월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볼 수 있

       게 해 주십시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35-43
35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의 일이다.
어떤 눈먼 이가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36 군중이 지나

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37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 하

고 알려 주자, 38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

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39 앞서 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십시오.” 하고 외쳤다.

40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41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42 예수님께서 그에게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43 그가 즉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하느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을 따랐다. 군중도 모두 그것을 보고 하느님께 

찬미를 드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04 

 

산밤 열매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축복 

 

사랑의 

섭리 

 

알파 

오메가 

 

표상 

처럼 

 

싱그 

러운 

 

숲속 

열매 

 

밤빛 

알밤 

 

주렁 

주렁 

 

열려서 

바람 따라 땅으로 내려오는 평화로운 시기 베풀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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