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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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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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19 조회수21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2024년 11월 19일 (녹) 

 

☆ 위령 성월 

 

복음 환호송      1요한 4,10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

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

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

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
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

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05 

 

국화 나비 ! 

 

하느님 

은총 

 

갑자기 

추운 

 

날씨 

되니 

 

더욱더 

향기 

 

짙은 

국화 

 

드물게 

보이는 


오색 

나비 


어디서 

왔는지 


가녀린 

햇빛 


날개에 

싣고서 샛노란 국화 온갖 풀꽃 찾아서 부리며 다니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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