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세자 요한님,

이곳은 대부분 하느님의 부름을 받은 믿음의 사람이,

그분 말씀에 따른 신앙에 관련된 묵상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어제 오늘 님의 신앙인답지 않게 여겨지는 좀 지나친 행동은 자제하면 합니다.

더구나 안하무인격으로 글 제목에 남의 이름을 함부로 게시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점잖지 못한 태도로 보여져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특히 본문 내용도 신앙 내용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을 가지고 말입니다.

오자, 탈자는 물론 남의 직함 함부로 작명하는 것은 너무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최소한의 신앙인다운 절제된 예의 범절를 지키면서

이곳에서 서로의 아름다운 묵상 내용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정중히 부탁드리며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