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생활묵상 : 하느님의 심판대 앞에 서는 날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20 조회수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2024년 11월 20일 (녹) 

 

☆ 위령 성월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ㄴ-28
   그때에 11 예수님께서는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2 그리

하여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어떤 귀족이 왕권을 받아 오려고 먼 고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13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14 그런데 그 나라 백성은 그를 미워하고 있었으므로 사절을 뒤

따라 보내어, ‘저희는 이 사람이 저희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

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15 그러나 그는 왕권을 받고 돌아와, 자기가 돈을 준 종들이 벌이

를 얼마나 하였는지 알아볼 생각으로 그들을 불러오라고 분부하

였다. 16 첫째 종이 들어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열 미

나를 벌어들였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7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한 종아!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한을 가져라.’
18 그다음에 둘째 종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다섯 미

나를 만들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주인은 그에게도 일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려라.’
20 그런데 다른 종은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

니다. 21 주인님께서 냉혹하신 분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

져가시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시기에, 저는 주인님이 두려

웠습니다.’
22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내가 냉혹한 사람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

은 것을 가져가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

는 말이냐?
23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그리하였으

면 내가 돌아왔을 때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되찾았을 것이다.’ 24 그

러고 나서 곁에 있는 이들에게 일렀다. ‘저자에게서 그 한 미나를 

빼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5 ─ 그러자 그들이 주인에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이는 열 미나나 

가지고 있습니다.’ ─ 2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27 그리고 내가 저희들의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은 그 원수들을
이리 끌어다가, 내 앞에서 처형하여라.’” 28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앞장서서 예루살렘으로 오르는 길을 걸어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06 

 

주목 하얀 꽃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성모님 

성심 

 

모정 

향기 

 

요셉님 

성심 

 

보호 

하심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되살이 

축복 

 

말발 

도리 

 

순백 

꽃망울 

 

천마 

되어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다시 

떠오 

르는 


태양의 

사랑 진정한 평화 보물을 안고 걸어가기 시작하게 하셨사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